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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scription

 

* 정산종사 법어: 원불교 교서의 하나, 소태산 대종사의 수제자인 정산 종사의 법문을 제자들이 수필해 편집하여 수록

 

 

 

  • Contents  I   목차

 

 제 1   기연편 (機緣編)    
 제 2   예도편 (禮道編)    
 제 3   국운편 (國運編)    
 제 4   경륜편 (經綸編)    
 제 5   원리편 (原理編)    
 제 6   경의편 (經義編)
 제 7   권도편 (勸道編)    
 제 8   응기편 (應機編)    
 제 9   무본편 (務本編)    
제10   근실편 (勤實編)    
제11   법훈편 (法訓編)    
제12   공도편 (公道編)    
제13   도운편 (道運編)    
제14   생사편 (生死編)    
제15   유촉편 (遺囑編)    

    주석 정산종사법어

    SKU: WKB-178
    $27.00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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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발행처: 원불교 100년 기념성업회

      • 편찬위원장: 이성전
      • 주석연구위원: 성도종, 김기원, 김도공, 이용선, 염관진, 이대진
    • Pages

      392

    • Bookbinding

      Paperback

    • Publisher

      원불교출판사 (www.wonbook.co.kr)

    • Publication Date

      11/09/2018

    • Product Dimensions

      6.00(W) X 8.38(H) X 0.85(D) inches

    • ISBN

      978-89-8076-331-3

    • Language

      Korean

    • 정산 종사 I Venerable Chongsan

       

      정산 종사

       

      정산 종사(법명: 송규, 1900년 ~ 1962년)는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서 부친 송벽조 대희사와 모친 이운외 대희사의 장남으로 태어나셨다. 어려서부터 모든 사물을 예사로 보지 않고 깊이 생각하기를 좋아 하였으며, 성품이 총명하고 국량이 호대하여 모든 사람이 선동(仙童)이라 일컬었다. 1917년(원기 2년) 전
      라도의 정읍 화해리에서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를 뵙고 제자가 되었다.


      초기 교단의 구인 제자 중 한 명으로서 교단 창립에 노력하였고, 1943년(원기 28년) 소태산 대종사께서 열반하신 이후 종법사로 추대되셨다. 일제 말기 가혹한 탄압 속에서 교단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초를 겪었으며, 해방 직후의 혼란 속에서도 전재동포구호사업을 전개하였다. 국가와
      민족의 나아갈 바를 제시한 『건국론』 저술, 한글 보급과 문맹 퇴치 운동 전개, 원광대학교의 전신인 유일 학림 설립, ‘원불교’ 교명 선포 등 행적을 남기셨다.

       

       

      Venerable Chongsan, The second Head Dharma Master

       

      Venerable Chŏngsan (Song, Kyu, 1900~1962) was the second Head Dharma Master of Won Buddhism and the first successor of the Founding Master Sotaesan. He was viewed as the Dharma mother with great compassion in the Won Buddhist order. He contributed greatly to drafting the first doctrine. 


      He suggested the four visions and tried to realize them: the preparation of teaching material, the establishment of organizations, the cooperation of the state administration and
      religion, understanding the essentials and nourishing the root.

       

      He often said, “Be a master of the new world through utilizing mind practice actively in everyday life.” He proclaimed and taught, “the Ethics of Triple Identity(Samdongyulli)” which means that the world is one family who are living under the one truth. The Dharma Words
      of Master Chŏngsan was published in 1972 (Won Buddhist era 57) as one of the Scriptures and read frequently by Won Buddhist along with The Scriptures of The Founding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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