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Intro...
Here is an empty bowl.
Your most needed things,
Precious things for you are now contained.
As much as you want,
As much as you need,
Bring them along with you, enough
to share with your loved ones.
mit dem Buch herausgeben...
Hier steht ein leerer Behälter.
für Sie
die notwendigsten, und
wichtigsten Dinge,
habe ich gut gefüllt.
Nehmen Sie mit,
so viel Sie wollen,
so viel Sie brauchen,
für Sie und alle Menschen,
die Sie lieben.
책을 열며...
빈 그릇 하나 여기에 놓았습니다.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
당신을 위한 소중한 것들을 담았습니다.
원하시는 만큼,
필요하신 만큼,
소중한 사람에게 나눠줄 것까지 가져가십시오.
“Since you have already discovered your ox and know how to train it, and since it usually listens to what you tell it to do, you must work hard to train it further so that you may do all kinds of things with complete freedom.”
„Da du bereits einen Ochsen gefunden hast, weißt, wie du ihn erziehen kannst und er sogar meistens das tut, was du ihm zugedacht hast, trainiere ihn weiter, so dass er all die Tausende von Arbeiten in Freiheit verrichten kann“.
“그대가 이미 소를 발견하였고,
길들이는 법을 또한 알았으며,
더구나 그 소가 그대의 말을
대체로 듣게 되었던 바니,
더욱 힘을 써서 백천만사를
다 자유 자재하도록 길을 들이라”
- Contents (Inhalts)
삼천대천세계
Die Welt dreitausend Himmel - 9
조물주를 아는가
Kennst den Schöpfer? - 75
최고의 선물
Das Wertvollste Geschenk - 125
The world systems of the trichiliocosm - 169
Do you know the Creator? - 215
The best gift - 253
- 도서 출간 소식
독일 쾰른교당 이원조 교무가 한글, 영어, 독일어 3개 국어로 동시 편집된 법어명상집 ‘누가·언제·무엇을?(Wer·Wann·Was / Who·When·What’을 원불교출판사에서 출간했다.
소태산 대종사의 언행록인 대종경에 담긴 말씀들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잠깐잠깐 마음을 멈추고 생각해 보아야 할 법문들을 엮은 것으로, 저자가 직접 찍은 아름다운 풍경사진들과 퀼른교당 교화활동을 담은 사진들이 시원시원하게 실려 있어 새로운 마음으로 법문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원불교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나 외국인들에게 원불교를 부담없이 전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한번쯤 음미해 볼 수 있는 법문들을 골라 엮음으로서 보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일원사상에 젖어들 수 있도록 했다.
법문 외에도 중간중간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십니까?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그리고 또 나는 누구입니까? 등과 같이 마음을 멈추고 자신을 되돌아 보는 글을 실어 독자들의 부담을 덜어준 것도 이 책의 특징이라면 특징 중의 하나.
법문 발췌는 이원조 교무가 맡았으며, 독일어 번역은 이명희 교무와 Marita Bosbach(원문종인) 교도, Florian Bosbach(원문종선)교도가 맡았다. 또 영어번역은 김민재 원친회원이, 표지 그림은 이명애 정토가 담당했다.
* 출처 : 04/22/2011 한울안신문(http://www.hanulan.or.kr)
누가 · 언제 · 무엇을? (Wer · Wann · Was / Who · When · What)
Author
Venerable Sotaesan, the Founding Master of Won Buddhism
Pages
300
Bookbinding
Paperback
Publisher
Won Buddhist Publishing
Publication Date
4/1/2011Product Dimensions
8.3(W) X 8.3(H) X 0.6(D) inches
Editor / translator
Editor: Jin-Soo Lee (Dharma Name: Won Jo)
Translation English: Min Jae Kim
Translation German: Myung Hee Lee, Marita Bosbach, Florian Bosbach
ISBN
978-8980761784
Language
Korean / German /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