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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scription

 

In this book, I have narrated the personal experiences I have had as they actually occurred while carrying out my various missions. Building a school, sending six containers of winter clothes, and currently building a hospital for the residents of Ladakh, the remotest back region of the globe. Minesweeping, building an orphan age, sponsoring a teachers' training program, and providing scholarships for Buddhist monks in Cambodia. Sending medical supplies to twelve African countries. Collecting a total of eighteen containers of clothes and sending them to the

Himalayas, Cambodia , Sri Lanka, Mongolia, North Korea etc., countries where people had short supplies of essential commodities , was comparable to a small miracle created by the warm hearted people from every walk of life in our society.

 

- Park, Chung Soo

 

 

 

  • Contents:

 

Foreword

Preface

 

PART ONE Cambodia: Land of Killing Fields

 

   A Letter from England

   The Excitement of Going to Switzerland

   Round Table Conference for Peace in Cambodia

   A Phone Call from an Unfamiliar Cambodian

   Going to Cambodia: Land of Killing Fields

   Dinner with the Leaders of Various Political Factions

   Opening Day Ceremony for the “Home for the Street Children”

   A Bewildering Sermon at Wat Sampeou Meas

   The Promise

   The Wind Blowing Beyond the Space Time

   The Deputy Speaker of the National Assembly Living with the Refugees

   The Land Mine Embedded In My Heart

   Sending Clothes to Cambodia

 

PART TWO The Heavens ’ Town of Ladakh


   The Boys of Ladakh: The Kindling Wood of My Life

   Ladakh: The Remotest Back Region on Earth

   The Place of Leaning Provided in Ladakh

   The Bombay Incident

   A Small Miracle in the Barren Desert

   Sending Winter Clothes to Ladakh

   We Send Our Warm Hearts to Ladakh

   The ''Festival of Sharing” in Ladakh

   My Impression of Tingmosgam

   An Invitation from the Buddhist Association of Ladakh

   Plans to Build Guest Rooms for Permanent Scholarships

   My Fourth Trip to the Himalayas on a Toy Train

   Unceasing Requests from Venerable Sanghasena

   Karuna Hospital: The Heavy Burden Impossible to Lift

   Venerable Sanghasena Who Makes Ladakh Ultramundane

 

PART THREE Africa : The Black Continent

 

   Going to Africa: The Black Continent

   My First Impression of Africa

   The Korean Schweitzer in Ethiopia

   A Visit to an African Natives' Village

   Africa: The Never Ending Challenge for the Global Community

   Kenya: The Animal Kingdom

   Presenting Medical Supplies to the Kenyata National Hospital

   The Woman Doctor from Korea in Kenya

   The Slums of the Natives: A Giant Dormant Volcano

   The Masai Mara National Park

   Korea Within Africa

   Swaziland: A Small Polygamous Country

   South Africa: Home of Apartheid

   Black Homeland: The Residential Area for Black South Africans

Love, Life, Light

SKU: WEB-131
$20.00Price
Only 2 left in stock
  • Author

    Rev. Park, Chung Soo

  • Pages

    274

  • Bookbinding

    Paperback

  • Publisher

    Samtoh

     
  • Publication Date

    1999
  • Product Dimensions

    5.5(W) X 8.2(H) X 0.7(D) inches

     
  • About the Author

    Reverend Park, Chung Soo, known by her Dharma Title Seotaweon (誓陀圓), was born in 1937 in Hogok-ri, Suji-myeon, Namwon-si, Jeollabuk-do. She entered as a member of Won Buddhism on March 27, 1945, receiving the Dharma name Chung Soo (her birth name is Park Hee Sook). She graduated from Namwon Suji Elementary School, Jeonbuk Girls' Middle School, and Jeonju Girls' High School. She studied at the Department of Won Buddhism at Wonkwang University, earned a master’s degree from Dongguk University Graduate School, and was awarded an honorary doctorate in philosophy from Hongik University. In 1956, she ordained to become a Won Buddhist reverend and served at Sajik Temple, Wonpyeong Temple, Uidong Monastic Temple, and Gangnam Temple, where she retired in 2007.

     

    서타원(誓陀圓) 박청수(朴淸秀) 교무(敎務)는 1937년 전라북도 남원시(南原市) 수지면(水旨面) 호곡리(好谷里)에서 태어나 1945년 3월 27일 원불교에 입교하여 청수 법명을 받았다.(본명 박희숙(朴姬淑)) 남원수지초등학교와 전북여자중학교, 전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에서 수학했으며,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홍익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6년 원불교 교무가 되기 위해 출가하여 이후 사직교당, 원평교당, 우이동 수도원 교당, 강남교당에서 교무로 봉직하고 2007년 강남교당에서 퇴임했다.

     

    지난 50년 동안 북인도 히말라야 라다크, 캄보디아,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세계 55개국에서 무지·빈곤·질병 퇴치에 힘썼다. 북한동포, 조선족, 고려인 등 해외 우리 민족들뿐 아니라 나라 안에서는 시각장애인, 저소득층 어린이, 한센병 환자, 새터민 등 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했다.

     

    국내와 해외에 아홉 개의 학교 <<전남 영광 성지송학중학교(대안학교), 경기도 용인 헌산중학교(대안학교), 경기도 안성 한겨레 중·고등학교(탈북 청소년 위한 학교), 북인도 히말라야 설산 라다크 초·중·고 기숙학교인 마하보디 불교기숙학교, 중국 길림성 훈춘시 특수교육학교, 캄보디아 바탐방 오인환교육센터 한글학교>> 를 설립했다.

     

    라다크 상가세나 스님을 만나 북인도 히말라야 라다크 3천6백 고지 설산에 1992년 마하보디 불교기숙학교를 25명의 학생으로 개교했다.(2014년 전교생 830명) 시베리아 다음으로 추운 설산 사람들을 위해 우리나라 따뜻한 겨울옷과 담요 및 솜이불 등 7만여 점을 6개의 컨테이너에 담아 보냈고, 50병상의 종합 병원을 개원했다. 학생들의 영구 장학금을 위해 36개의 게스트 룸을 마련했고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도 세웠다. 현재 그곳은 세계 사람들이 찾는 라다크의 명소가 됐다.

     

    28년간 돕기를 계속하고 있는 캄보디아 바탐방에 2003년 무료 구제 병원을 세웠고 (현재 진료 혜택을 받은 환자 연인원 20여만 명에 이름) 전 국토에 전 국민 수보다 더 많은 지뢰가 묻혀있는 지뢰를 제거하기 위해 영국할로재단에 11만 달러 성금을 모금해 보내 스레암필 지역 33,012평방미터(약 1만 평)의 국토에서 지뢰를 제거하여 약 1백 명의 인명 피해를 막았다. 내전으로 고아가 많아 고아원을 세우고, 고아들의 연간 식비, 승려장학금 · 단기 교사 양성 기금을 지원했고, 시엠레아프 · 바탐방 지역에 74개 마을에 식수해결을 위해 공동우물과 식수 펌프를 묻고 두 개의 저수지를 만들었다. 내전을 치르고 물자가 부족한 그 나라에 우리나라 여름 옷 7컨테이너를 마련, 국교가 단절되었던 때라 대한 적십자사를 통해 보냈다. 오인환 교육센터에서는 한글과 택권도를 가르치고 있으며, 수도 프놈펜 언동마을 빈민지역에서는 무료로 70명의 어린이를 11시간 동안 돌보는 탁아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캄보디아의 정신적 지도자 마하 고사난다 스님의 담마예트라(Dhamma Yatra) 평화행진을 돕고, 세계 MRA 본부 스위스 코(Caux) 마운틴 하우스에서 캄보디아 여러 정파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평화 원탁회의가 열리도록 도왔다.

     

    미얀마에는 196개의 식수 펌프를 묻었다. 캄보디아 74개의 우물과 식수 펌프 등 합하면 총 270개의 우물과 식수펌프를 보급했다.

     

    스리랑카에서는 1천여 년 된 와타라마 옛 사원을 중창불사(重創佛事) 했고, 난민들에게 새 슬리퍼 3천 켤레, 의류 등 한 컨테이너를 보냈다.

     

    베트남에서는 월남전 참전 용사들과 월남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라이따이한들이 결혼 적령기가 되어 그들이 결혼하도록 비용을 지원하고, 직장 출근용 자전거를 지원했으며 그들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투덕 직업훈련원 신축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했다.

     

    한국 정부 의료인들이 파견되어 있는 아프리카 12개국에 코이카를 통해 원주민을 위한 의약품을 지원했으며, 현지 4개국을 방문하여 의약품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르완다 사태 때는 유니세프를 통해 도왔다.

     

    지뢰 최다 보유국인 아프가니스탄의 지뢰 피해자들에게 1,597개 의족과 의수를 제공했다.

     

    중국에서는 훈춘특수학교 장애자를 위한 교육 시설을 세웠고, 연변대학교는 각종 전집류, 사전류 등 한글 도서 8천 권을 보냈고, 경신 희망 소학 기숙학교에 침대 200개, 책걸상 200개를 지원했다. 문화시설을 위해 1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경신 소학교와 경신 중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훈춘시에 대중문화 발전 기금을 기탁했다.

     

    러시아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당했던 고려인들이 60년 만에 다시 우스리스크로 돌아올 때 한인촌 건설을 위해 3천만 원의 정착금을 지원했다. 우스리스크 마하일로프카군 고려인 우정마을에 새집 두 채를 지어 주고 고려인을 위해 겨울 의류 두 컨테이너를 보냈다. 스탈린시대 정치탄압에 의해 지도자급 남성 고려인 2천 5백 명이 총살형을 당한 그 시대의 역사자료집 『스탈린시대(1934-1938) 정치탄압 한인(고려인) 희생자들』 3 권의 책 출판비를 후원했다.(모스크바 삼일문화원)

    우즈베키스탄의 아랄해 호수물이 말라 더 이상 농사지으며 살 수 없는 고려인들을 물이 많은 남부 러시아 볼고그라드에 27채 농가 주택을 매입하여 이주시켰다.

     

    1995년 9월 15일 큰물 피해를 당한 북한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천만 원을 긴급 후원했으며, 북한 나진 선봉지역에 간장 2만 7천 리터를 두 컨테이너에 담아 보냈다. 북한에 농업 협력 기금, 의약품 등을 후원했고(동북아평화연대),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동포를 돕기 위해 우리민족서로돕기를 통해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한 후 우리민족서로돕기 공동 대표 자격으로 1999년 1월 북측 조선아시아 태평양 위원회 초청을 받아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와 그쪽 사정에 밝아진 후 강남교당에서 ‘북한동포돕기 생활화운동’을 전개해 의류와 생필품 등 두 컨테이너를 보냈고, 젊은 여성 이십만 명을 위한 천 생리대 원단 한 컨테이너(조선여성협회), 북한 여성 5천명이 치마, 저고리를 해 입을 수 있는 새 스판 벨벳을 보냈다. 북한 신생아 우유공급을 위한 튜브(독일제)를 제공했고, 임산부 비타민 영양제를 공급했으며, 비료 1만 푸대와 분유 두 컨테이너를 보냈다. 북한 폐결핵 환자를 위해 1천만 원을 유진벨 재단을 통해 지원했다. 북한 초등학교 교과서 제작 절반 분량의 용지대금을 보냈고, 용천역 폭발사고 때도 도왔다. 물 절약 수도꼭지를 제작하여 북한 선봉지역 일만 천오백 세대에 제공했다.

     

    시립아동병원, 미혼모들의 기아(棄兒)에 관심을 갖고 매년 어린이 날마다 다량의 광목천 기저귀를 만들어 주었다.

     

    시각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명작 읽어주기 독서회를 조직했고 시각장애인들 스스로 원불교 성가와 교전을 점역하도록 도와주고, 도산 안창호를 점역하여 맹인 도서관에 전달했다. 매년 그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모범생에게는 성실상을 주며 격려했다. 시각장애인들과 8년 동안 교화 공동체를 이루며 소외당하고 있는 그들과 따뜻한 인정을 나누었다.

    천주교 복지시설 성라자로 마을 한센인들을 31년간 돕고, 성라자로 마을에 건물이 세워 질 때마다 신축기금을 모금 전달하고 미감아 장학금도 지원했다. 매년 2월 9일 공동생일잔치를 31년간 함께 했다. 산청성심인애 병원 한센인, 아리성모의원 한센인들을 도왔다. 곤지암 성분도 장애자 직업재활원도 도왔다.

     

    천사들의 집 중증장애인을 도왔으며, 김수환 추기경님 뜻에 따라 세워진 외국인 노동자 무료 진료 시설 라파엘 클리닉도 도왔다. 대한성공회 봉천동 나눔의 집 불우 청소년들도 도왔다.

    불교의 시민 모임인 ‘맑고 향기롭게’(회주 법정스님)와도 교류하며 도왔다. 프랑스 길상사 건립, 성북동 길상사 창건, 지장전 건축을 지원했고 ‘맑고 향기롭게’ 소식지 발간도 도왔다. 기독교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도 참여하였다. 여러 종교와 합력하는 활동이 평화를 만드는 일이라는 신념을 갖고 열심히 그 일을 했다.

     

    1990년 삼성복지재단이 설립한 미아샛별어린이집에서는 생후 7개월부터 취학 전 어린이 150명을 하루 12시간 돌보았다. 중산층 강남교당 교도들이 강남에서 멀리 미아리까지 다니며 어린이들의 점심 식사 밥상을 차리고 설거지를 하고 간식을 만드는 일을 했다. 그 같은 일을 8년 동안 자원봉사 한 강남 교도들의 연인원은 6,325명에 이른다. 부모들은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자녀들을 맡기고 일터에 나가 맞벌이 경제활동을 했다.

     

    한편 세계 도처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매번 즉시 즉각 지진 피해를 도왔다. <<이란, 터키, 대만, 인도 구자라트주, 아프카니스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여러나라>>와 허리케인 및 수재 피해를 입은 나라들도 도왔다. <<북한, 필리핀, 중남미 4개국, 모잠비크, 한국 태풍 루사 매미>>, 그리고 이재민도 도왔다. <<동파키스탄, 몽골 화재민, 콩고 화산 폭발 피해자>> 이라크 전쟁 부상자들을 위해 의약품을 보냈다.

    호주 원주민 인디오를 돕기 위해 호주 MRA 본부에 3천만원을 기탁했고, 여러 나라의 난민들을 도왔다.<< 캄보디아, 동구 세르비아, 티베트, 르완다, 라오스, 스리랑카, 코소보>>

    원불교 수위단원, 평양교구장,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공동대표, 학교법인 영산성지학원 이사장, 학교법인 전인학원 이사장, 농어촌 청소년 육성재단 이사장을 엮임하고,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때 초청손님으로 노르웨이를 동행했으며, 2010년 노벨 평화상 최종 후보 10인에 선정되었다. 현재, ‘청수나눔실천회’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지금까지 삶의 궤적이 정리되어 있는 박물관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에 기거하고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고 있다. 현대수필문학상, 대한적십자사 포장 박애장(博愛章) 금장, 자랑스런 신한국인상, 효령상(孝寧賞), 일가상(一家賞), 용신 봉사상, 평화여성상, 국민훈장(國民勳章) 목련장(木蓮章), 호암상(湖巖賞), 캄보디아 사하메트레이 왕실 훈장(Commander of R oyal Order of Sahametrei) 인도 암베드카르상 AMBEDKAR 등을 수상했으며, 여성신문사 2013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고, 2015년 모교인 전주여고에서 자랑스런 영란인으로 선정되었다. 2016년에는 제 20회 만해평화대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기다렸던 사람들처럼』(1989), 『마음으로 만난 사람들』(1993), 『나를 사로잡은 지구촌 사람들』(1998), 『하늘사람』(2006), 『마음눈이 밝아야 인생을 잘 살 수 있다』(2007), 『더 마더 박청수(The Mother Park Chung Soo) 화보집 : 55개국 도운 현장 사진』(2007), 『어머니가 가르쳐준 길』(2011), 자서전으로 『박청수, 원불교(圓佛敎) 박청수(朴淸秀) 교무(敎務)의 세상 받든 이야기』(2015)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 김문환 님이 작사하고 이연 님이 작곡한 ‘맑을 청 빼어날 수’ 칸타타 공연을 2016년 6월 19일 서신교당 원울림 합창단이 솜리문화회관에서 공연했고, 2016년 10월 18일에는 음악이 있는 마을 합창단이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했다.              

    [출처]  블로그: 삶의 이야기가 있는집

  • ISBN

    978-8946412798

     
     
  • Language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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